종목뉴스 ㅣ 7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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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하락 앞으로의 전망?

#그리스 의 마지막 여파는 국내시장을 암흑으로 뒤 덮었다. 증권주의 하락으로 증권시장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

#앞으로의 중,장기 종목의 힘든 시기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은 7월~8월 말까지 어닝실적을 기대할 뿐이다.

#발 빠른 대응? 개인 투자자에게 무의미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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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그리스 사태정리

그리스는 유로존, 국제통화기금(IMF) 에 구제금융을 받은 뒤 계속해서 추가 지원을 받았다. 그러던 중 2015.2.4 그리스 국채 담보대출 승인을 중단하였다. 지난 달 25일 최종 협상안이 결렬 되면서 그리스에 구제금융 5개월 연장을 제안 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국제 채권단 협상안을 국민 투표 회부 선언을 하였고 5일 국민투표서 채권단 협상안 수용 '반대' 결정이 나기 이르렀다.

이에 한 보도자료는 그리스 국민들이 투표에서 '채권단 개혁안 수용거부'를 택했지만 그렉시트(유로존의 그리스 퇴출)가 필연적 결론은 아니라고 강조하였다. 소시에테 제너럴은 "그리스 국민투표가 '수용 거부'로 결론난 것은 그렉시트로 한 발 더 나아간 것을 의미하며 그렉시트 확률을 65%로 예측한다" 면서 "그렉시트를 피할 수는 있껬지만 어려울 것"이라 전망했다. 국민투표 결과가 '반대' 로 나옴에 따라 현 그리스 정부가 큰 승리를 얻었지만 여전히 정치적인 불안감은 지속 될 것이라 전했다.

그리스, 중국 發 악재에 증권주 전망도 안갯속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와 중국증시 폭락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국내증시의 변동성도 더욱 확대되는 분위기다. 지난 달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증권주 역시 악세를 피하지 못하며 하반기 전망에 경고등이 켜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증시는 대외 악재에 몸살을 앓는 중이라고 표현했다. 코스피를 비롯한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