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 감소, 셀트리온 상향, 제약주 악화설, 그리스보다 현금&매수!

 

 

 

종목뉴스 ㅣ 7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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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전자 실적발표

#전년동기 4.03% 감소

 

#셀트리온 목표가격 상향 제약주 실적 악화설에 동반하락! 실적 눈으로 확인하자

 

#그리스보다 현금&매수

 

 

 

 

 

 

 

 

 

 

 

 

 

 

 

 

삼성전자 실적은? 지난 7일 7조원을 밑도는 영업이익(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주가도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친다며 목표주가와 3분기 실적 전망치를 줄줄이 내려잡아 하향 조정되었다. 3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눈높이도 낮아져 6조원대를 제시하는 증권사들도 있다. 현대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6조 5천억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에서는 대형수출주의 주가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한편에서는 현재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기 때문에 매수기회로 활용해보아도 좋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갤럭시s6 의 판매 저조 후폭풍이 삼성전자 전체로 번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갤럭시s6 는 애플 아이폰6의 대항마로 주목 받았으나 사실상 완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 이상 갤럭시s 시리즈를 아이폰의 라이벌로 분류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추세다.

갤럭시s6가 주춤하면서 삼성전자 올해 2분기 실적도 기대를 밑돌았다. IM (IT모바일)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은 3조원 안팎인 것으로 추청된다. 전분기와 크게 차이가 없으므로 갤럭시s6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

제품의 관심도가 급감하면서 하반기 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제약주가 상승이 많았다. 여러 제약주가 많이 무너진 가운데 셀트리온 주가 상향을 바라보는 이유는? 매번 말하듯 실적을 보기 때문이다.

일봉이 아닌 주봉을 보며 실적을 파악한다. 차트가 깨지지 않았다. 20일선 아래로 잠깐 내려온 것 뿐이다.

셀트리온은 변동이 많으니 http://www.band.us/@stockband 에서 지켜보길 바란다.

 

 

 

 

 

 

 

 

 

 

 

 

 

 

 

 

그리스가 IMF 채무 불이행으로 디폴트 상태가 임박한 가운데 그리스 정부가 오늘 자국의 구제금융 협상안(개혁안) 제출을 한다.

그리가 국제 채권단에 내놓을 개혁안에 따라 협상이 재개될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그렉시트'로 가는 길이 될지 갈릴 전망이다.

유로존 정상회의에서는 이번 주에 그리스 정부로부터 개혁안을 제출받아 오는 12일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그리스 지원 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하였다.

한편, 그리스 정부는 유동성 위기가 해결되지 않자 은행 영업 중단 등 자본통제 조치를 13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금융당국이 그리스 구조금융 협상 난항의 여파로 국내 증시가 약세를 면치 못하는 것에 대해 구조적인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고 중국 주식 시장이 급락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코스피, 코스닥 지수도 지난 주말 대비 내렸기 때문이다.

그리스 국민투표 반대 결과 이후, 그리스와 채권단간 협상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 및 우리증시가 하락 했고 올해 들어 크게 상승하던 중국 증시가 최근들어 급락한 것도 우리 증시의 하락 이유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